전국민마음투자, 우울증 심리상담 바우처 신청방법 총정리

우울증, 불안, 스트레스… 마음이 힘든 요즘, 정부에서 지원하는 ‘전국민 마음건강 바우처’로 심리상담을 최대 8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 신청 대상, 방법, 지원 내용까지 정리해드립니다!

 

전국민마음투자란?

정부가 전 국민의 정신건강 회복과 예방을 위해 심리상담 비용을 지원하는 정신건강 서비스입니다.

1인당 최대 8회의 1:1 심리상담을 제공하며, 본인부담금은 1회당 1천 원~5천 원 수준입니다.

지원대상은 누구인가요?

이런 분들에게 지원됩니다

우울, 불안등 정서적 어려움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한 자로 아래 기준중 하나에 해당하는자

아래 기준중 하나에 해당하면 됩니다

- 정신건강복지센터,대학교상담센터,청소년상담복지센터,Wee센터/Wee클래스 등에서 심리상담이 필요하다고 인정하는자

-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우울.불안 등으로 인해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자

- 국가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(우울증 선별검사, PHQ-9)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(10점이상) 이 확인된자

-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

- 동네의원 마음건강 돌봄 연계 시법사업 을 통해 의뢰된자

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?

1:1 심리상담 최대 8회

상담 시간은 1회당 약 50분, 개인상담 위주로 필요시 가족상담도 가능해요.

부담 적은 본인부담금

회당 1천 원~5천 원으로, 소득 수준과 지자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.

이용 가능한 기관

• 정신건강복지센터
• 보건소 정신건강실
• 바우처 등록 심리상담센터
• 일부 온라인 화상상담 가능

어떻게 신청하나요?

온라인 신청

1. 전국민 마음투자 바우처 신청 → 바로가기
2. 본인 인증 후 신청
3. 기관 선택 → 바우처 승인
4. 예약 후 상담 이용

오프라인 신청

가까운 주민센터 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하여 신청 가능해요.

바우처 유효기간

바우처는 발급 후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하며, 기간 내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됩니다.

이런 분들께 추천해요

• 최근 이유 없이 우울하거나 무기력한 분
• 불안, 스트레스,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분
• 심리상담이 필요하지만 병원은 부담스러운 분
• 가족 갈등, 육아 스트레스 등으로 지친 분

마무리

마음이 아픈 것도 치료가 필요합니다. 지금 신청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. 당신의 마음에도 투자가 시작됩니다.